심리학(psychology)은 사람의 행동 그리고 심리과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경험과목으로, 인문과학에서부터 자연과학, 공학 예술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심리학은 분야에 따라 기초원리와 이론을 다루는 '기초심리학'과 이론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응용심리학'으로 나눠지며, 한국은 14개의 분과, 미국은 본과를 제외하고 56개의 분과가 있습니다.
심리학의 정의는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심리학이라 하면 접근하는 방법에 따라 폭을 달리 할 수 있지만 근대의 심리학에서는 '행동에 대한 과학'이라는 협의의 정의를 빼놓을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심리학의 성립은?
1879년, 흔히들 부르는 '심리학의 아버지' 분트는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첫 심리학 연구소인 정신 물리실험실을 개설하였습니다. 그는 심리학을 연구하는 방법으로 '내성법'이라는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철학자 제임스는 1890년에 '심리학의 원리'를 출간하였습니다. 에빙하우스에 있는 베를린 대학에서는 기억에 관한 선구적인 실험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의 파블로프는 그 유명한 고전적 조건형성 실험(파블로프의 개)을 통해서 학습 과정을 연구하였습니다.
심리학의 역사는 언제부터일까?

심리학은 기원전부터 '심리학' 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지 않았을 뿐, 계속해서 있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 심리학의 정립 이전의 심리학은 철학자들이 다루는 영역으로 간주되어 왔었습니다. 예전부터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은 인식론과 관련된 문제를 다루었으며, 그 논쟁은 르네상스 이후 데카르트와 스피노자 등으로 이어져 오게 되었습니다.독일의 철학자 루돌프 괴켈은 1590년에 출간한 그의 저서에서 조건을 사용한 심리 실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보다 좀 더 전인 60년 전 크로아티아의 마르코 마루릭은 그의 작업 목록들을 남겨놓았으나 내용은 전부 소실되었습니다.파티마 칼리파조의 선구적인 과학자 이븐 알하이탐은 1000년도에 출간된 그의 '광학'에서 실험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심리학적 개념을 시각으로 설명하였습니다.영국의 의사 윌리스는 정신과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하여 뇌의 기능을 연구하면서 정신의 법칙을 다루는 학문으로 심리학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19세기에 심리학은 철학에서는 완전히 분화되어 또 다른 과학의 한 분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형태주의 심리학은 무엇일까?
형태주의 심리학은 게슈탈트 심리학으로도 불리며 1910년에서 1912년의 기간 동안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게슈탈트 심리학의 창립에는 물리학자인 마흐, 철학자 에렌펠스, 칼 슈툼프 이 세 사람이 큰 영향을 끼쳤다. 마흐는 특정한 공간과 형태는 더 기본적인 요소로 환원될 수 없다고 주장하였고, 에렌펠스는 '형태질'의 존재를 주장하며 특정한 경험의 질은 개별적 감각 요소보다 이상이라는 것을 역설했습니다. 슈툼프는 분트와의 논쟁 과정에서 숙달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보다 음악적 관찰자로서 더 적합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후의 게슈탈트 심리학자들은 이들의 영향 아래 성장하였습니다.
심리, 생활 속 어디에 녹아들어 있을까?

현재로 돌아와 일상생활 속에서 심리와 관련된 것들은 얼마나 있을까? 라고 생각해 보니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 가장 가까운 곳은 바로 게임이었습니다. 요즘은 예전에 비해 게임이라는 것에 대한 인식도 많이 좋아졌고 그로 인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취미 혹은 전문적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보드게임 '체스'나 '바둑'도 사람과 사람 간의 경기로 서로의 생각 의도를 읽고 예측 혹은 간파하여 승리를 쟁취하였듯이 컴퓨터게임을 통해서도 같은 구도가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유행인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을 예시로 이 게임은 5:5, 총 10명의 사람이 두 팀으로 나누어져서 싸우는 게임입니다. 본질적으로는 게임 내에 캐릭터들을 직접 조종하고 실력적인 부분이 승패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심리, 즉 머리싸움도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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